김무호,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올라…5개 대회 연속 정상·통산 12번째
작성일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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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kg 이하)에서 김무호(23·울주군청)가 한라장사에 등극하며, 5개 대회 연속 우승과 함께 개인 통산 12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무호는 13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장사(105kg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박민교(24·용인특례시청)를 3-0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무호는 16강과 8강에서 각각 이홍찬(증평군청)과 김기환(정읍시청)을 2-0으로 누르고 4강에 안착했다. 4강에서는 이국희(양평군청)를 상대로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라장사 결정전에서는 통산 9회의 한라장사 타이틀을 보유한 박민교와 7번째 장사 결정전 맞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한 김무호는 두 번째 판에서 주특기인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2-0으로 앞서 나갔고, 세 번째 판에서도 밀어치기를 성공, 최종 스코어 3-0으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이로써 김무호는 2026 시즌 승률 100%의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김무호는 2025년 추석대회와 천하장사, 2026년 설날대회와 단양대회에 이어 5개 대회 연속 한라장사에 오르며 한라급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 경기결과
한라장사 김무호(울주군청)
2위 박민교(용인특례시청)
공동 3위 이국희(양평군청),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
공동 5위 김승현(제주특별자치도청), 김기환(정읍시청), 남원택(창원특례시청), 송영천(영암군민속씨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