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급 절대강자 ‘의성군청 윤필재’ 올해 2관왕 달성

작성일2020-07-29

조회수58

 

윤필재(의성군청)는 23일(목)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영덕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손희찬(증평군청)에게 3-0으로 승리했다.

 

윤필재 장사는 8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판도 내주지 않고 그야말로 파죽지세로 우승하며 태백급 절대강자임을 과시했다. 올해 설날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우승하며 올해 2관왕이자 통산 7번째(17 추석대회, 18 추석대회, 19 음성대회, 19 구례대회, 19 추석대회, 20 설날대회, 20 단오대회)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준결승전 경기 시작을 알리는 전자호루라기 소리와 동시에 윤필재는 김태호(의성군청)를 상대로 잡채기로 기선을 제압한 뒤 두 번째 판에서 주특기 기술인 들배지기를 성공시켜 손쉽게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새로운 태백급 강자 손희찬(증평군청)과의 대결이었다. 불꽃튀는 치열한 승부를 예상했으나 경기는 이른 시간에 판가름이 났다. 윤필재는 공격해 들어오던 손희찬을 완벽히 본인쪽으로 밀착시켜 배지기로 눕혀 리드를 잡았다.

 

두 번째 판 손희찬이 어깨를 너무 낮춰 경고 1회를 받은 후, 주심 신호 전 경기를 먼저 시작해 경고 1회를 더 받아 어이없게 실점했다. 이후 기세가 오른 윤필재는 마지막 판 역시 배지기로 승리하며 최종스코어 3-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준결승전에 진출한 김태호는 3,4위전에서 성현우(연수구청)를 상대로 두 판 모두 잡채기를 성공시키며 3위를 기록했다.

 

▶ ‘위더스제약 2020 영덕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급(80kg이하) 경기결과

태백장사 윤필재(의성군청)

2위 손희찬(증평군청)

3위 김태호(의성군청)

4위 성현우(연수구청)

5위 안해용(구미시청)

6위 이재안(양평군청)

7위 김덕일(울산동구청)

8위 하봉수(제주도특별자치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