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서 개인 통산 두 번째 태백장사 타이틀 획득!
작성일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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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태백급(80kg 이하)에서 이용훈(26·MG새마을금고씨름단)이 개인 통산 두 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용훈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남우혁(26·구미시청)을 3-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25년 유성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올랐던 이용훈은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6강과 8강에서 각각 김진용(영월군청)과 이병용(기장갈매기씨름단)을 2-0으로 제압하며 4강에 진출했고, 이어 채희영(영월군청)을 상대로 앞무릎치기와 들어뒤집기를 성공시키며 결승에 올랐다.
태백장사 결정전에서는 생애 첫 태백장사 타이틀에 도전하는 남우혁과 맞붙었다.
이용훈은 첫 판 밭다리걸기를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도 각각 밭다리걸기와 빗장걸이를 성공시키며 16강부터 단 한 판도 내주지 않고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전날 소백장사에 오른 임주성에 이어 이용훈까지 태백장사 타이틀을 획득한 MG새마을금고씨름단은 이틀 연속 장사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이번 대회 매서운 기세를 증명했다.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 경기결과
태백장사 이용훈(MG새마을금고씨름단)
2위 남우혁(구미시청)
공동 3위 채희영(영월군청), 가수호(태안군청)
공동 5위 이광석(울주군청), 이병용(기장갈매기씨름단), 문현우(영암군민속씨름단), 정민궁(증평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