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통산 21번째 백두장사 등극!…올 시즌 4관
작성일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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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단체전 우승은 정읍시청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kg 이하)에서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백두장사에 등극하며 개인 통산 21번째(백두장사 18회·천하장사 3회)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월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와 3월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6월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정상에 오른 김민재는 올 시즌 백두장사 4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통산 21번째 황소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김민재는 4일(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140kg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김진(증평군청)을 3-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재는 16강에서 임진원(정읍시청)을 2-0으로 꺾은 데 이어, 8강에서는 윤성희(동작구청)의 기권으로 4강에 진출했다. 이어 마권수(문경시청)를 상대로 연이은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결정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백두장사 결정전에서는 개인 통산 11회(백두장사 9회·천하장사 2회) 장사 타이틀을 보유한 김진과 맞붙었다.
첫 번째 판에서 ‘잡채기’로 기선을 제압한 김민재는 두 번째 판에서도 주특기인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기세를 이어간 김민재는 세 번째 판에서도 ‘잡채기’를 성공시키며 최종 스코어 3-0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단체전 결승(팀 간 7전 4선승제·개인 간 3판 2선승제)에서는 박희연 감독과 장성복 코치가 이끄는 정읍시청(전북특별자치도)이 MG새마을금고씨름단(충청남도)을 4-1로 제압하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정읍시청은 안정적인 전력과 탄탄한 팀워크를 앞세워 결승을 승리로 장식하며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 경기결과
백두장사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김진(증평군청)
공동 3위 차승민(광주시청), 마권수(문경시청)
공동 5위 백원종(영암군민속씨름단), 윤희준(창원특례시청),
윤성희(동작구청), 서남근(수원특례시청)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경기결과
우승 정읍시청(전북특별자치도)
준우승 MG새마을금고씨름단(충청남도)
공동 3위 양평군청(경기도), 용인특례시청(경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