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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 ‘2024 천하장사씨름대축제’서, 2번째 천하장사 등극!
1일(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천하장사 결정전에서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김지율(울주군청)을 만나 3-0으로 승리하며 천하장사에 등극하였다. 김민재는 8강 경기에서 동갑내기 최성민(태안군청)을 2-0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4강에 올라섰다. 이후 4강 경기에서는 김찬영(정읍시청)을 만나 첫 번째 판을 들배지기로 이기고 두 번째 판을 내주었으나, 세 번째 판에서 잡채기를 성공시켜 천하장사 결정전에 진출하였다. 천하장사 결정전에서 김민재는 김지율(울주군청)을 만나 세 판을 연속으로 이기면서 홈인 영암에서 생애 두 번째 천하장사에 등극하였다.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사 결정전 경기결과 천하장사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김지율(울주군청) 3위 김찬영(정읍시청) 4위 손명호(의성군청) 공동 5위 이효진(울주군청), 김민호(경기대), 김동현(용인특례시청), 최성민(태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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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청 김기수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6번째 금강장사 등극!
30일(토)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김기수(수원특례시청)가 금강장사에 등극하였다. 금강장사 결정전(90kg이하) 경기에서 김기수는 임태혁(수원특례시청)과의 8강 경기, 노범수(울주군청)와의 4강 경기에서 단 한 판도 내주지 않으며 금강장사 결정전에 올라섰다. 이후 금강장사 결정전에서는 김기수가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을 만나 첫 번째 판과 두 번째 판을 밀어치기와 목감아채기를 사용하여 가져오며 승기를 잡았다. 세 번째 판은 김기수가 최정만에게 들배지기를 허용하며 한 점을 내주었으나 네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를 이용해 최정만을 쓰러뜨리고 꽃가마에 올랐다.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금강장사 결정전 경기결과 금강장사 김기수(수원특례시청) 2위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 공동 3위 노범수(울주군청), 황성희(문경시청) 공동 5위 임태혁(수원특례시청), 오성민(MG새마을금고씨름단) 이준형(MG새마을금고씨름단), 김준석(문경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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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남자일반부 최강단전 우승, 울주군청 김무호 6번...
29일(금)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울주군청(울산광역시)이 남자일반부 최강단전 우승과 동시에 김무호(울주군청)가 한라장사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남자일반부 최강단전 결승에서는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울주군청이 홈팀인 영암군민속씨름단(전라남도)을 4-3으로 꺾으며 어렵게 우승을 차지했다.` 시작부터 연달아 2판을 가져온 울주군청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선택권으로 올라온 차민수에게 한판을 내주었으나, 김무호가 밀어치기로 한판을 가지고 오면서 3-1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영암군민속씨름단에 두 판을 연속으로 내어주며, 결국 마지막 7번째 판까지 가는 접전 끝에 남자일반부 최강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뒤이어 열린 한라장사 결정전(105kg이하) 경기에서는 김무호가 박민교(용인특례시청)에게 밀어치기를 허용하며 첫판을 내주었으나,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를 사용하며 순식간에 두 판을 가져왔다. 네 번째 판은 박민교가 오금당기로 2-2 동점을 만들었으며, 마지막 다섯 번째 판에서 결국 김무호가 덧걸이를 통해 박민교를 쓰러뜨리며 6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하였다.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남자일반부 최강단전 경기결과 최강단 울주군청(울산광역시) 준우승 영암군민속씨름단(전라남도) 공동 3위 용인특례시청(경기도), 증평군청(충청북도), 공동 5위 정읍시청(전라북도), 문경시청(경상북도), 태안군청(충청남도), MG새마을금고씨름단(충청남도) 한라장사 결정전 경기결과 한라장사 김무호(울주군청) 2위 박민교(용인특례시청) 공동 3위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 박준성(구미시청) 공동 5위 박동환(부산갈매기), 김성환(영월군청), 유정훈(의성군청), 차민수(영암군민속씨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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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 홍승찬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서 태백장사 등극, 스페인 알베르토 다니엘 세계특별...
28일(목)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홍승찬(문경시청)이 태백장사에 알베르토 다니엘(스페인)이 세계특별장사에 등극하였다. 태백장사 결정전(80kg이하) 경기에서 홍승찬이 장영진(영암군민속씨름단)과 4번째 판까지 가는 접전 끝에 태백장사에 등극하였다. 홍승찬은 첫 번째 판을 장영진에게 먼저 내주었지만, 두 번째, 세 번째 판을 측면(자반)뒤집기와 밀어치기를 통해 가져오며 태백장사를 위한 고지를 선점하였다. 이후 네 번째 판에서 홍승찬이 손쉽게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태백장사에 올랐다. 앞서 열린 세계특별장사 결정전(140kg이하) 경기에서는 알베르토 다니엘(스페인)이 라울 멘세이(스페인)를 만나 밀어치기를 사용해 두 판을 연속으로 가져가며 세계특별장사에 등극했다. 라울 멘세이는 경기에서 패했음에도 알베르토 다니엘 선수의 손을 잡아주면서 승리를 축하했고, 알베르토 다니엘은 라울 멘세이를 끌어안고 위로하며 멋진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다.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태백장사 결정전 경기결과 태백장사 홍승찬(문경시청) 2위 장영진(영암군민속씨름단) 공동 3위 성현우(구미시청), 정재욱(구미시청) 공동 5위 김진용(증평군청), 남우혁(영암군민속씨름단), 허선행(수원특례시청), 손명진(태안군청) 세계특별장사 결정전 경기결과 세계특별장사 알베르토 다니엘(스페인) 2위 라울 멘세이(스페인) 공동 3위 알레한드로(스페인), 아요세(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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